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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 상담소' 이아현, "빠르고 쉽게 결정..." 세 번의 이혼 언급

배우 이아현이 세번의 이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이아현이 출연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선 이아현은 "머리만 대면 다는 게 평생 소원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을 멈추고 싶다. 사소한 걱정이 많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이라며 평소의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내가 없으면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살까, 뭘 먹고 살까부터 걱정들이 구체화 된다. 좀비 걱정도 많이 한다. 물을 많이 사다 놔야 하는데"라고 덧붙였다. 이아현의 이야기를 묵묵히 듣던 오은영 박사는 "인간에게는 걱정과 불안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 아현 씨는 걱정을 많이 하고 불안도도 높은 편이다. 일어나지 않는 일을 지나치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답했다. 잠시 후, 이아현은 "배우자가 지금은 없다"면서, "쉽게 좋은 사람으로 결정을 내리고, 안 맞는다고 쉽게 결정을 내린 것 같다"라고 세번의 이혼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사람을 만나서 시간을 갖고 알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빨리 결정하는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아현은 "누군가가 나에게 다가오면 '이 사람 아니면 누가 나를 좋아해주겠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서 쉽게 결정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아현은 "배우자 입장에서는 급한 성격이 힘들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천천히 관계를 쌓아가지 못했던 것도 큰 이유 중에 하나일 것 같다"라고 자신의 성격을 분석했다. 한편 이아현은 1972년생으로 올해 50세다. 그는 1997년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2000년 이혼했다. 같은 해 코미디언 홍기훈과 만났지만 2002년 데이트 폭력으로 헤어졌다. 2005년에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으며 이후 연예기획사 대표 이모씨와 재혼해 두 명의 딸 아이를 입양했다. 그러나 결국 2011년 이 대표와 이혼했다.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세 번째 결혼식을 치렀으나, 2020년에 다시 이혼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23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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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3번째 남편인 재미교포 사업가와 이혼

배우 이아현(48)이 이혼했다. 이아현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아현이 이혼한 것이 맞다"고 27일 전했다. 이아현은 세번째 남편인 재미교포 사업가 이씨와 올초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아현은 지난 2012년 세번째 남편인 이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 두딸 그리고 이씨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프로그램 종영 6개월 후인 지난 7월 이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1972년생인 이아현은 1994년 데뷔해 스크린과 TV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1997년 결혼 후 3개월 만에 이혼했고, 2006년 재혼했으나 2011년 이혼했다. 2번째 결혼생활 중 두 딸을 입양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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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재미교포 사업가와 8년 만에 이혼···세 번째 파경

배우 이아현이 재미교포 사업가 이모 씨와 이혼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아현이 세 번째 남편인 이 씨와 올초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아현이 두 번째 결혼 생활 중 입양한 두 딸은 이혼 후 이아현이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아현은 1997년과 2011년, 두 번의 이혼을 겪은 후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 이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1월까지 방송된 tvN '둥지탈출3'을 통해 이 씨, 두 자녀와 함께한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지만 8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한편, 1994년 데뷔한 이아현은 KBS2 '딸부잣집', MBC '내 이름은 김삼순', MBC '오로라 공주', '여왕의 교실', JTBC '미스티',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KBS2 '기막힌 유산'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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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아현, 결혼 8년 만에 재미교포 사업가와 이혼

배우 이아현(48)이 재미교포 사업가 이모씨와 이혼했다. 27일 이아현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두 사람이 이혼한 게 맞다”고 밝혔다. 이아현은 지난 1997년 결혼한 후 3개월 만에 이혼했고, 두 번째 결혼 때는 두 딸을 입양했으나 2011년 갈라섰다. 2012년 만난 세 번째 남편 이씨와도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딸은 이아현이 계속 기르고 있다. 한편 1994년 데뷔한 이아현은 다양한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 출연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미스티’ 등이 있으며 최근 종영한 KBS ‘기막힌 유산’에서 윤민주역으로 출연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2020.10.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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